크레모아는 캠핑에 꼭 필요할까?
2020. 4. 16. 19:55ㆍ캠핑용품
캠핑 백패킹에 꼭 필요한 장비중 하나는 랜턴입니다
하지만,
워낙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도 쉽지 않구요!
캠핑을 하면서 여러종류를 써봤지만 답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경험을 정리해보면
네개가 필요합니다 텐트 안, 화로대 옆 테이블 위 그리고 감성용 입니다 ㅋ
종류로는 가스, 배터리형인데 그 장소에 따라 크기가 좀 딜라야 하구요!
참고로 철물점에서 파는 하얀색 조명은 제발 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도 길고 빛 자체가 옆 사이트에 방해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선을 주렁주렁 하는 모습을 안 좋아합니다)
써보니 이런장비가 추천할만 합니다
1. 콜맨 노스스타가스랜턴

2. 크레모아 랜턴

3. 스노우피크 촛불형태

4. 앵두전구
지금까지 문제 없이 예쁘게 쓰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랜턴 중 들고다닐 수 있는 것도 가끔 필요하죠!
손전등 말구요!
조금 비싸도 가격이 있는게 제 값을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개를 교체 합니다
크레모아 라지!!!
겁나 비쌉니다

아 거실에서 켜본뒤 느낀점은
집에서 써도 되겠다 였습니다


캠핑을 하면 일정 수준에 오르기까지는 계속해서 장비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나름 캠핑통장을 만들어 팔고 사고 해서 소비를 최소화해본 적도.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간이 지나 보면 역시 좋은걸요 한번에 사는게 돈을 아끼는 방법이더라구요!

허접한 크레모아 울트라 라지 개봉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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