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컨트리(4)
-
백패킹텐트 구매 후기!(백컨트리)
몇일을 고민했습니다 백컨트리 4p용이 있기에 비슷한 텐트는 안되고 그렇다고 텐트만 가지고 가기엔 좀 날씨가 그렇고 그래서 작년말부터 여기저기 등장함 백컨트리 백패킹텐트(쉘터) 오리손을 구매하였습니다 아주 칭찬들이 일색이라... 풀밭에 던저놓고 한장 찍고 아들과 설치해봅니다 폴대 몇개를 외부에 결속하는 방식이라 어렵지는 않습니다 아! 이모습입니다 찐한 저 큰 따개비 같은 듬직함이 느껴지는 뒤에는 라움 입니다 가족과 간거라 백패킹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혼란이 오기 시작합니다 의자와 짐을 넣디보니 엄청 좁습니다 길이는 알았지만 입구가 낮아서 허리를 내렸다 들었다 아 솔직히 이날 이 백패킹텐트에서 자보겠다고 늄침대깔고 자다가 새벽에 허리에 담이와서 쓰러질뻔했습니다 마눌님은 백패킹은 혼자가라며 들어오지 않습..
2020.04.14 -
백컨트리 그란데 타프 AS 우울기
지난번에 글을 올리고 나서 그러니까 as후 처음 설치했습니다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오픈 ! 음 음 그냥 뭐 이타프 제것같습니다 홍보도 부족하고 많이 사용도 안하지만 전 써보니 만족합니다 힐레베르그랑 똑같은 모양이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래도 줄 구멍은 있으니까 담에는 흉내를 내볼랍니다 일단 수선은 이렇게 훈장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름 예쁩니다 땜빵은 있지만 사용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굿!
2019.10.20 -
백컨트리 그란데 타프 AS
원래 사고 싶던걸 포기하면 이런일이 일어남 백컨트리 그란데 타프는 힐레베르그와 크기기 같다 440 440 단지 구멍이 다를뿐임 타프 구매 후 처음 게시한날 그 다음날 타프에 이상한 구멍 발견 "늦었다" 가슴이 아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불은 안피웠고 이런 형태는 누군가 지진 흔적인데 와!!!정말.... 태풍이 북상중으로 주변에 사람도 거의 없었는데 일단 월요일 업체 통화 후 다시 보냈고 어제 공장에서 연락옴 서로 공감다가 있기에 뭐 더 이상.... As무료 사은품 작은거 1개 와 타협함 왜냐면 내가 타프를 쳐버리고 하루를 보냈고 그 공장엔 화기를 다루지 않는다고 함 포기하고 이왕 이리된거(땜빵) 힐레베르그 20xp와 똑같이 구멍을 뚫어봐야겠음 아 타프를 카피하면 문제..
2019.10.03 -
백컨트리 그란데 타프
일주일을 기다려 태풍을 무릎쓰고 나온 캠핑이다 몸과 마음 그리고 짐을 줄여 나오면 된다라는 각오로 하지만 결국 트렁크를 꽉 채우고 가벼워진건 타프 뿐이다 백컨트리 그란데 타프 (백컨트리 그란데 타프 정사격형이라 애매하지만 적당한 느낌도 든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이 타프를 치고 싶어서 캠핑을 온게 70프로다 추석내내 유투브를 보고 힐레베르그 20xp를 장바구니에 넣어놨는데 결국 결재시도할따 품절 되버렷다 아 비싸서 고민은 했지만 안타깝다 어렵게 만든 비용은 또 야금 야금 없어지고 있다 아마 목표가 있었으면 아꼇을 돈인데 팟타이를 사먹고 역시 커피를 사먹고 돈은 결국 사라지고 있다 이 역시커피라는 곳은 모카포트로만 커피를 내리는 아주 작은 곳이다 오랫만에 나온 캠핑이긴 허지만 아직도 타..
201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