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비행한 안토노프
오늘 뉴스를 검색하다 엄청난 비행기가 중국공항에포착된 모습을보고 궁굼하여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414152715105

이 비행기로 코로나 관련 물자를 수송한다고 하는데요
이름은 안토노프 AN225

우주선 수송때문에 만든 것 같은데요

88년 당시 소련(현 우크라이나) 안토노프 설계국이 An-124을 확대 생산한 후속기. 계획으로만 끝난 페이퍼 플랜이나 아직 개발 중인 기체들을 제외하면, 현재까지 기네스 북에 등재되어 있는, 인류가 만들어낸 공허 중량 및 최대 이륙 중량이 가장 무거운 항공기[1]로, 실용적인 면에서의 가용성은 부적합하여 저율생산조차 없이 전 세계에 딱 한 대만 제작된 상태인 화물 운송기. 애칭은 우크라이나어로 "꿈"이라는 뜻의 므리야(Мрія)다

안토노프 An-225는 소련의 항공기 제작사 안토노프가 개발한 화물기로 현재 비행하고 있는 모든 항공기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1988년 생산된 이래 단 한대밖에 제작되지 않았고, 2004년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2016년 9월 안토노프 제작 국가인 우크라이나는 중화인민공화국과 공동합작하여 생산협정을 시작했으며 2019년 상반기부터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1988년이후 29년만에 생산협정을 시작한것이다.

비행기는 250톤의 대단한 최대 수송량을 가지고 있어서, 대량의 물자를 한 번에 수송하는 것은 기본이고 항공 운송이 까다로운 기관차 등의 중장비를 실어오는 경우도 많다. 실감이 안온다면 M1 에이브람스 전차 3~4대를 실어나를 수 있는 수송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C-5도 2대가 한계이다. 아프간 오쉬노부대 5진 장비 및 물자 철수에서 중요한 활약을 했다. 비행기 한대에 MRAP과 UH-60이 여러 대 들어간다. 당장 그 무겁다는 마우스 전차도 연료 탄약 꽉 채우고 승무원에 정비요원 부품 정비용 장비까지 풀세트로 수송가능한 괴물.

이는 747-8F의 132톤을 훌쩍 상회하는 수송량이다. 이 비행기의 디자이너마저 격납고에서 제작되는 모습을 보고서 크기에 압도된 나머지 '불가능하다... 이 비행기가 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 2012년 이라는 영화에 나왔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빛을 보네요!!!!
출처 https://namu.wiki/w/A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