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4. 16:43ㆍ캠핑용품
로제떼 4p
콜맨-코베아-msr-캠핑홀릭-듀랑고-트레블첵-백컨트리
수년동안 위 상표겸 제품들의 텐트를 구매하고 사용하고 팔고 했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눈에 보이면 어쩔 수 없이
끙끙 하다가 덥석...
생각보다 백컨트리는 많은 정보가 없어보입니다.
홈페이지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국내 상표입니다.
색깔과 원단의 느낌 가격 등 훌륭합니다.
재질과 기능 이런것들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니까
https://backcountry.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74&cate_no=24&display_group=1
백컨트리(Backcountry)
모험과 익스트림 환경에 적합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용품 디자인 전문기업
backcountry.co.kr
그런데 이 홈페이지는 찾기가 왜이리 힘든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홍보해줄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지난번에 타프살때 쇼핑몰하고 이 홈페이지하고 가격이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이것도 가격을 한번 볼까? 홈페이지에는 425,000원입니다.
그런테 쇼핑몰에서는 이렇게 나오네요
(참고로 아래 제일싼 싸이트에 들어가 보니 480,000원입니다.) 가격이 카드 등 뭐 다해도..좀 이상합니다.)
지난번에 보니까 가격이 색깔별로 틀린곳도 있던데....
검색해보면 다른사이트들이 먼저 나오거든요
하여튼 간단한 정보는 이렇습니다. 3레이어...
오늘은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본 느낌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물론 4인용이구요
예쁩니다. 이 빨강색 너무 예쁩니다.
이 텐트를 처음 설치할때 설치하고 엄청 깜짝 놀랐습니다.
이건 뭐지? 폴대를 텐트안에 꼽고 폴대를 8자고리로 매듭짓는 형식으로 걸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말 솔직히 엄청 불편합니다. 그게 이 텐트의 유일한 단점입니다.
결로야 뭐 그렇다치고, 엄청 불편합니다.
안쪽에 꼽혀있는 고리 사진이 없어서 그렇지
보기만 해도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그런 방법때문에 이렇게 각이 나오니 참..
불편하려고 하는 캠핑인데 그정도야 라고 생각하면 또 견딜만 합니다.
전문용어 그런거 잘 모르겠습니다.
써보니 그렇습니다.
요즘에도 가끔 들고나가는 이유는 위 사진처럼 때문입니다.
다음주부터 시작할 백패킹에 들고갈 예정인데
그 이유는 저 텐트 말고는 무겁습니다.
하여튼 저의 총평은 예쁘지만 설치기 불편하다!!!
베스티블고구입했는데 그건 다음편에 기록 해야겠습니다.
로제떼 4p
백컨트리 구입은 홈페이지가 제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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