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으로 시를쓰다!

인공지능으로 시를쓰다!

2019. 12. 2. 07:104차 산업혁명/AI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1122000005

 

[김정호의 4차혁명 오딧세이] 거울과 꽃 그리고 인공지능

[김정호의 4차혁명 오딧세이] 거울과 꽃 그리고 인공지능

www.newspim.com

인공지능이 시를 쓰려면

인공지능이 시를 쓸 수 있으려면 단어의 뜻을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거기에 더해 역사, 관계, 연관성도 경험해야 한다. 그리고 그 사물의 냄새, 소리, 이미지까지도 기억하고 상상해내야 한다.

별, 바람, 풀, 바다, 비 등을 생각하면 그 음향과 소리도 기억해 낸다. 거기에 추억도 묻혀있어야 한다. 여기에 더해 은유, 직유와 같은 비유법도 이해하고 쓸 수 있으려면 그만큼의 지능과 학습 기법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을 학습하려면 모두 데이터에 담아 학습시켜야 한다. 사랑도 나누는 경험이 필요하다. 다행인 것은 우리가 태어나서, 혹은 본능적으로 얻은 이러한 지능과 지식은 거의 무한대의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행히 인공지능은 아직 그 수준에 이르지는 못했다. 무한대의 빅데이터와 무한대 성능의 컴퓨터와 창의적인 인공지능 구조가 필요하다.

 

그런데 기사들을 찾아보면 이거 AI가 거의 시와 소설을 쓸 수 있는 듯한..

“그 날은 구름이 드리운 흐린 날이었다. 방안은 늘 그렇듯이 온도와 습도가 알맞다. 요코 씨는 그리 단정하지 않은 모습으로 소파에 앉아 시시한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공지능이 쓴 소설 첫 문장이다

http://www.etnews.com/20160322000019

 

소설 쓰는 인공지능… 日 문학상 심사 통과

“그 날은 구름이 드리운 흐린 날이었다. 방안은 늘 그렇듯이 온도와 습도가 알맞다. 요코 씨는 그리 단정하지 않은 모습으로 소파에 앉아 시시한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공지능이 쓴 소설 첫 문장이다....

www.etnews.com

미래를 대비해서 배워야 할게 많은데 이런 글들을 볼때마다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