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2019. 9. 26. 08:28ㆍ자기발전
귀농 귀촌 텃밭이 우리 슈필라움의 전부일 수는 없는 일이다 (김정운)
지금 내 텃밭에는 부추가 자라고 있다
부추를 먹기 위한게 아니다
내 공간에 뭔가 자라고 있는데 이게 온전히 내것이다
살면서 난 항상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책들을 볼때마다 아니구나 난 참 평범하구나라고 확인하게 된다
이번 텃밭은 그래도 실천은 했으니 조금다를 수도 있다
내 공간 슈필라움 텃 밭
그래도 내가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풀을 베고
이렇게 내 뱃속으로 들어왔으니 좋다
그런대 뭔가 찝찝하다 유기농인데 왜????
#김정운#텃밭#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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