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대정부 권고안(데이터) 한국전력
데이터와 전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로 촘촘하게 이어진 초연결 사회의 미래모습과
전력산업의 발전이 가져올 사회 전반의 급격하고 거대한 변화
4차 산업혁명위원회 대정부 권고안의 글을 참고하였음
권고안의 엑기스는 아래 그림과 같고...
그중 관심이 가는 데이터 글을 발췌
[데이터]
데이터가 인공지능을 만나면서 글로벌 산업의 지도를 바꾸고 있다. 자율주행차의 발전을 위해서는 수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 실주행 데이터가 많을수록 자율주행 인공지능이 더욱 발전될 것은 자명하다. 자율주행차가 널리 퍼질수록 모빌리티 업계는 전면적 변화를 겪는다. 자율주행을 선도하는 쪽은 전통적 자동차 업계가 아니다. 거대 IT기업이나 신생 자동차 회사들이다.
데이터가 풍성해질수록 헬스케어 또한 급변한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사진데이터 판독은 이미 현실이다. DNA 정보, 진료 정보, 개인 라이프로그 등을 더욱 많이 확보할수록, 제약, 의료, 간병, 보험 등의 전 과정이 혁신된다. 혁신적 헬스케어 기업들이 세계적 고민인 고령화 문제를 먼저 해결할 수 있다.
금융, 스마트시티, 제조, 법률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들도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다. 이 과정에 인재들이 있다
양질의 데이터가 산업 전반에서 생산·활용되어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데이터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기업·국가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나아가 자국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다. ‘데이터 자산’을 확보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는 이유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의 성능은 다양한 환경에서 수집된 방대한 데이터의 활용에 좌우되기 때문에 향후 데이터와 인공지능 간 시너지 창출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데이터·AI 경제 활성화계획, 2019).
데이터 가치 증대에 따라 자국의 데이터를 보호하려는 움직임
이처럼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가 증대되기 시작하면서 자국의 데이터를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EU는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을 통해 유럽 연합 역내에서는 정보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지만, 역외 이전 시에는 적정한 보호수준을 갖춘 나라로만 데이터 이동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중국은 중국 내에서 수집된 개인정보 및 주요 데이터의 중국 내 저장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데이터를 역외로 이전할 경우 안전평가를 받도록 요구한다. 이처럼 자국의 데이터 보호 움직임이 늘어나면서 국경 간 데이터 이동에 관한 통상 이슈도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은 데이터 지역화를 무역장벽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국경 간 데이터의 자유로운 이동 촉진 및 데이터 지역화 조치 금지를 명시하고 있다(이규엽, 2019).
최근 기사들을 보면 한국전력이 데이터에 관련 많은 노력을 쓰고 있는것을 알 수 있다.
"전력데이터의 활용가치를 극대화하고 전력 수요와 고객 편의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력데이터 플랫폼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http://www.itbiz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67628166901
“AI 전환 시대, 경쟁력 위해 데이터경제 생태계 구축해야…”
▲ [사진=NIA][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29일 NIA 서 ...
www.itbiznews.com
빅데이터 연구직 직원도 올해 17명을 뽑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22745741
한전 전력 빅데이터 활용한 新사업모델 발굴 가능해진다
한국전력공사가 보유한 방대한 전력 사용 정보로 민간 기업이 신사업을 벌일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회를 열어 5건의 ‘규제 샌드박스’ 안건을 심의했다. 규제 샌드박스는 기업이 규제 때문에 시도하기 어려운 신기술·신사업을 하고 싶다고 요청하면 심의를 거쳐 일정 기간 규제를 면제해주는 제도다. 심의 결과 5건 모두 실증테스트 또는 시장 출시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날 규제가 풀린 ‘전력데이터 공유센터 구축 사업’은 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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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로 촘촘하게 이어진 초연결 사회의 미래모습과 전력산업의 발전이 가져올 사회 전반의 급격하고 거대한 변화를 미리 상상해 보시기 바란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44900#csidxa03ecf3c42b5497831b5f541d237c59
한국전력, BIXPO 2019 개막 에너지신기술을 ‘한눈에’
빅스포 전시관 개관 리본 커팅식 모습.(제공=한국전력공사) [나주=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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