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숨은고수맛집

냉면 맛집 아니 육전 맛집 하연옥(진주 본점)

쪼을 2020. 2. 22. 13:29

통영여행 후 올라오면서 욕심을 부려 들린 냉면집!

이쪽에 사시는 분과 지난번 분점에서 식사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가족과

들려 봅니다. 살짝 배부른 상태지만 아마 수년안에 이쪽에 올릴은 우연히 아니면 없을 것 같아서요!

 

 

대전에 성심당도 그렇고 진주 하연옥도 그렇고

그 지역에서만 판매를 하니 뭔지 모를 지역의 특색과 프라이드 이런 것들이 느껴지네요!

워낙 유명한 곳이니 그럴 수 도 있을 거구요!

 

 

건물이 몇번 개조와 증축이 된 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냉면 맛집에서 다른 메뉴를 추가하는 이유가 궁굼한데...알길은 없습니다.

겨울에 장사가 안되서 그런가? 사람많던데...

 

 

본점안에서도 본관 그리고 별관이 있네요!

 

 

 

하절기에는 육회 비빔밥의 육회를 익혀주신다니 비빔밥과 틀린점은 모를 수도...

상품권도 판매하고...참 대단한 냉면...

 

 

 

이 선지국을 만원에 포장판매 한다는거구나!

 

 

 

뒤집어진 사진 이지만..

 

 

남과 비슷하게 사진도 찍어보고...

육전을켰는데 역시 부드럽습니다. 모양은 좀 아니지만

 

 

 

이 고기의 부위는 어디일지 계속 궁굼하게 만듭니다.

 

 

 

기본적으로 비빔냉면에 육전에 고명으로 들어가지만 같이 먹으면 배 터질수 있습니다.

 

 

 

근데 이거 양이 너무 많습니다. 옆 테이블 아주머니들은 조금만 다라고 시킬때 말씀하시네요!

푸짐하니 좋은 느낌보다 너무 많아 질려서 오히려 좀....

물냉면은 뭐 소소합니다

 

 

 물냉면은 갈비랑 먹어야 제맛인데
이런 생각이 지나고 좀 질려 가네요

 

 

 모든음식의 맛은 여로가지로 결정하는데
이런 곳은 양을 빼고는 아주 훌륭합니다

하지만 진주에 가야 먹을 수 있다는거
그리고 뭐 육전 빼면 다른 냉면맛들과
큰 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