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민감하게 반응해야합니다!
인사말에 기본은 그리고 어색함을 풀기위한 인사말은
오늘의 날씨를 얘기하는것 입니다
그렇지만 이 날씨가 점점 이상해지죠?
이상기후 지구 온난화 등 옛날부터 나왔던 얘기들이지만 요즘 더 실감나는게 사실입니다
이런 기후변화가 코로나와도 연관되어 있다는 글을 봤습니다
지구 평균온도 1도 정도 올라갈때 전염병은 약 5퍼센트 증가한다고 합니다
고래가 탄소를 흡수해서 지구 온난화를 지켜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기후변화주간 이네요!
참 이런것도 있는지 오늘 알았습니다

지구의 날 50주년이라고..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1톤 줄이기 서약도 있습니다

이런 날 아이들과 기후변화애대해 얘기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정책과도서관에 실리
전염병도 기후변화와 관련이 있다. 라는 글을 워딩했습니다
출처 : 정책과 도서관
세계보건기구에 의해 텐데믹으로 선언된 코로나 19는 기후변화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기후변화의 가속화가 수인성, 식품 매개 및 곤충 매개 감염병의 전파를 촉진하는 동시에 신종 인수공통 감염병 발생의 위험을 높이는 것이다.
지구의 평균기온이 1도 올라갈때마다 전염병이 4.7%늘어난다고예측되고 있으니, 지구 온난화가 진행될 수 록 새로운 번식 환경이조성되어 변종 바이러스가 발생할 개연성이 높아진다.
지구 온난화는 생태계 교란 및 생물다양성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한다. 이스라엘의 유력 일간지[하아레츠]에 의함녀, 기후 조건에 따라 구분된 식물과 동물 군집인 바이옴과 그들의 생활환경이 되는 서식처로 구성되는 지구 생태계의 82%가 기후 변화에 이미 큰 충격을 받았다.
기후변화는 의식주 및 관광에도 영향을 미친다.
열대지방 해안의 수온이 올라가면서 해안가 주변에 사는 어부들의 어획량이 감소하고, 옥수수와 밀 같은 주요 경작물의 생산량도 감소한다.
커피도 기후적 영향으로 수확량이 줄고 있는데, 평균 지표 온도가 2도 이상 높아질 경우 2080년에는 멸종될 수도 있다.
한국의 3대 겨울축제인 화천 산천어, 태백산 눈꽃, 평창 송어축제도 따뜻한 겨울 날씨로 연기되곤한다.
호주의 국립기후복원센터 연구팀은 2050년에는 열실지구효과로인한 해수면 상승과 가뭄, 환경파괴 등으로 지구 면적의 35%를 차지하는 대부분의 주요도시에서의 생존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기후변화, 이제는 기후위기다.
우리앞에 펼쳐진 이러한 우울한 지구의 미래상을 현실에서 자주 경험하게 됨으로써 기후위기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지구는 지금까지 기상을 자동 조절하는 복합시스템을 통해 탄력성을 유지하면서 생태계를 지켜왔다.
예를들어, 화석연료를 사용하면 숲의 상당 부문 흡수해 주었고, 오존층에 구멍이 나도 빙하가 태양빛을 반사해 보완해주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가 계속 진행된다면 북극에 빙하가 녹으면서 육지와 바다에 그대로 흡수되고, 바다의 수온이 오르게 된다. 이는 기후변화를 악화시키는 음의 되먹임 순환고리를 유발시킨다.
이러한 음의 되먹인 순환고리로 지구는 더 이상정상 상태로 되돌릴 수 없는, 소위 티핑포인트에 이르게 될 것이다.
티핑포인트는 하나가 무너지면 연쇄작용을 일으킨다. 그럴경우 지구 평균온도는 순식간에 1도에서 2~3도로까지 치솟을 수 있다. 인류문명이 결국 파멸에 이를 수 도 있다는 말이다. 지구 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는 핵전쟁 이후, 지구상의 가장 큰 위협이 된 것이다.
기후 비상사태, 올바른 대응책을 고민하다.
영국 옥스퍼드 사전은 2019년 가장 중요하게 토론된 단어로 기후비상사태를 선정했다.
2019년 9월 23일 유엔 기후 행동 정상회의를 암푸고 세계 곳곳에서는 기후변환 대책을 촉구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160개 나라에서 400만명이 참석했는데, 이들은 기후변화를 넘어선 기후비상 시국임을 인식하고, 각 정부에 대응 제도 및 정책을 마련할것을 촉구햇다.
2018년 인천시에서 열린 48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총회에서 참가국 만장일치로 지구 온난화1.5도 특별보고서의 요약보고서를 승인했다.
특별보고서는 파립협정을 체결과 동시에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에 정식으로 작성을 요청한 것이다. 요약보고서는 지구 환경의 파국을 막으려면 2100년까지 지구온도 상승폭을1.5도 이내로 제한해야 하고, 이를 이위해서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의 배출만큼 흡수 노력을 기울여 순 제로 배출을 달성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해 유럽연합은 2019년 말 2050년까지 탄소중립목표를 담은 유럽그린딜을 회원국 정상이 합의하였다.
우리나라는 2016년 12월 제 1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에 이어, 2019년 10월 제2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게획을 확정하고, 신 기후 제제 출범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체계 강화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의 이행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저타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에너지 전환, 산업, 건물, 수송, 폐기물, 공공. 농축산, 산림 등 8대 부문의 온실 가스 감축을 추진하고, 이상기후 현상에도 안전할 수 있도록 물, 생태계, 국토, 농수산, 견강 등 5대 부문의 기후변화 적응력을 높일 예쩡이다.
우리 모두가 기후변화에 대응할때
많은 전문가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가치관과 행동, 사회기반 시설과 제도에 이르기까지 코페르니쿠스적인 전환이 핋요하다고 지적한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먼삭스는 기후변환와 환경파괴 우려가 높은사업에는 더 이상 금융지원을 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10년간 기후 변화와 포괄적 성장 금융을 위해 7,500댈러를 투자하겠다고 공헌했다.
지구 온도 상승폭을 2도 이하로 억제할려면 전 지구적인 노력과 함께 탈석탄, 탈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보급확대, 저탄소 산업구조 확립, 친환경 교통수단 확충 등이 필요하다.
더불어 기후금융시장의 활성화도 급하다.
기후변화를 막기위해 대기중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만큼 이미 진행된 기후변화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적응도 필요하다.
기후변화 적응은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의 변화, 산업의 변화, 재난 발생 등가와 같은 위험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최대화하는 전략이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영향이 훨씬 큰 기후비상사태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